카테고리 없음

파크골프클럽 야유회

나와 창포 2020. 4. 17. 09:50



골프회원 야유회


봄날은 왔는데 우리들의 마음은 아직은 이르다

매일 골프장에서 운동을 하면서 즐거움을 찾아야 하는 우리들


오늘 춘천파크골프클럽 회원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따스한 봄날 누구나 찾아오는

강촌 문배마을로 야유회 겸 트레킹을 하기로  


이곳에 도착을 하니 코로나가 지금도  우리 곁을 지나가고 있는데 

투표를 마무리하고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로 변화를 주는 문배마을


저수지에는 봄의 상징처럼 느껴주는 벚꽃이 우리들을 맞이하는 것처럼 환하게 피여있네

이들이 지고 새싹이 나오면 코로나도 저 멀리 떠나

우리들도 파란잔디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낼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네 
































































































































































2020년 4월15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