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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악 산 $

♣산행기/서 울

by 나와 창포 2008. 6. 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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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   악   산(632m) 

 

 석화성·바위가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형상으로 꼽히는 관악산(冠岳山)은 

서울  경기를 가르는 산줄기로, 대도시와 위성도시를 끼고 있어 찾는 이들이 매우 많고

그로 인해 등산로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가닥으로 나 있다.

 

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수락산이 그렇듯이 대도시 야트막한 산이지만,

능선과 기슭에 암봉이 많이 솟아 있고, 암릉이 여러 가닥 뻗어 있어 험난하다.  

 

그로 인해 아기자기하면서도 스릴감 넘치는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과천정부청사(10시45분) ~ 연주대(14시40분)~  서울대(16시)

 

 

정부청사부근이래서 그런지 깨끗하네  

 

 

 

 
 

 

 

 

  

 

 

 이곳에서 도는 닦는 장소라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새바위....보는 각도와 보는 사람 마음에 따라 다르기는 한테......             

 

                   

  

 나리꽃 이라고 하는데 무슨 나리인가.....등산로 옆에 딱 한송이   

 

 

 아침 이슬이 모여 모여 이렇게 물방울...... 

 

 

  

 

 

  

 

 

  

 

 

  

 

 

 연주암  

 

 

  

 

 

  

 

 

  

 

 

  

 

 

 내가 보기에는 엄마가 아이를 업고 고개를 돌려서 뭔가 물어보는 뜻한 엄마의 모습인데...... 

 

                               

               

 

 

이곳은 사거리 누구나 쉬었다 가려고 막걸리도 팔고 시원한 음료도 팔아요 

 

 

 

 

 

 저 멀리 연주대가 보이네 

 

 

관악산은 여기를 보러 오는 가봐요...... 연주대

 

 

 

바위뒤편이 연주대

 

 

 

 강력한 생명력 ....위에는 고사 아래는 아직까지는 싱싱한 저 자태 

 

 

   

 

산에 먹는 얼음과자는 꿀보다 더 달콤하지요   

 

 

  

 

 

 

 

 

 

 관악산 정상석을 짚어가면서 무슨 생각하고 있나 

 

 

 

 

 

 

 연주대 입구 

 

 

 연주대 관악산 기암 절벽위에 석축을 쌓아 터를 마련한 암자.....보기만해도 아찔하지요신라 문무왕때 건립한 것으로 예전에는 의상대라고 불렀는데 현재는  연주대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에 대한 두 가지 전설이 있다고  하는데......    

 

  

 

 

관악산 정상석을 뒤로하고 서울대 방향을 돌리는 산님들   

 

 

 

 

 

 

  

 

 

  

 

 

  

 

 

   

 

 

  

 

 

  

 

 

 

 

 

 

 서울대 캠퍼스 전경 

 

 

 

 

 

 

 

 

 

 

  옛 동지들과 모처럼 서울 관악산 산행을 하게 되었구나

거주지가 서울에 거주할 적에는 관악산 이란 것 자체를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정년퇴직을 한 후 산이 좋아 다니다 보니 관악산을 이제서 찾았네 

 

오늘은 구름이 많아 산행하기는 좋은 날인가 보다

산행은 그날 모든 것이 다 좋아야 힘도 안 들고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지만 어떻게 그렇게 만 산행을 할 수가 있나 

그러나 모든 거 다 제처 놓고 누구하고 산행을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네

몇 년 전만 해도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던 동지들하고 산행을 니 더욱 좋은 날이 아닌가 하네.  

2008년  6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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