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DMZ)사뿐사뿐 페스티벌
남북으로 갈라선 한반도 접경지역을 접하고 있는 강원도내 5개 군 고성 양구 철원 인제 화천군에서 사뿐사뿐 페스티벌 행사를 하고 있는데 다섯 번째 행사인 양구 사뿐사뿐 참가한 인원은 약 150여명 양구는 접경지역이 넓어서 그런지 사뿐사뿐 행사를 두 번 접하고 있으며 행사 진행이 다른 곳 하고는 전혀 다르네 두타연폭포를 지나 흐르는 물소리와 단풍을 바라보면 걸어가는 이 계절이야 말로 정말로 행복한 트레킹이 아닌가 페스티벌 네 곳을 다녀봤지만 이곳은 DMZ이라는 단어가 맞는 거 같네 시국이 어수선해서 그런지 탱크가 전방지역으로 배치되는 것을 보고 생각이 깊어만 가는구나 마지막이 될 화천 페스티벌 코스는 내가 개인적을 자주 갔던 지역 그러나 여러 사람들과 걸어가는 것 좀 색 다른 느낌으로 찾아보련다
♣산행기/추억은 아름다워
2022. 10. 14.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