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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산우회4월

♣산행기/추억은 아름다워

by 나와 창포 2019. 5. 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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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회 트레킹



트레킹코스 2구간 강촌에서 가평을 가려는데 

화창해야 할 봄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이 오기는 온가보다

강촌역에서 내려서니 산님들이 여기저기 모여있는 모습이 눈에 확연하게 보인다

 

여기에 있는 산님들은 지정된 등산로를 따라 목적지까지 가기로 모여있는 사람들

그중에 우리들만 자전거 길을 따라 트레킹을 하는 일행이다 


옛 강촌역으로 향하다 보니 그 좋았던 경기는 어디로 갔나 상권을 보니 엉망이로구나

자전거길을 따라 걷다 보니 봄은 완연하게 온 것을 느낌을 주는 것이다


길가에 핀 꽃들과 그룹으로 자전거타는 모습을 보니 취미도 여러 가지

그러나 목적은 하나 건강하자는 것이 아닌가


인생은 70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들은  2구간을 마무리한다

인천까지 가려면 몇 구간을 가야 하나 ....


강촌역(10시5분)~휴식(11시15분)~엘리시안역(12시28분)~도 경계(15시05분)~오찬(15시35분)~가평역(17시18분)

거리 약 24km    32.580보.














































































































































                   













2019년 4월28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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