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여행 / 2 부

 

 

 

가까우면서도 마음은  먼 이웃 나라 일본

 

2부 

  

 벳부 천연기념물인 유황재배지인 유노 하나 ~ 지옥 온천 순례중의 하나인 가마토지옥  ~

히가시 시야노 폭포 ~ 하모니랜드 ~  관문대교 ~ 시모노세키항 ~ 부산 

  

 

 

 어디를 가나 온천이 천지다

 

 이곳에 금반지낀 손을 넣으면 반지색갈이 반짝 반짝

  

 2일째 뱃부 관광호텔

 

 

 

 전형적인 일본 다다미방

 

 지나가는 차량이 그리 많이 보이지를 않네

 

아침햇살이 구름에 가려 일출이 영~~~

 

 

  

 

 

 

온천물 용도가 이렇게 다르다고 하네요

  

  진흙이 용암물과 합쳐 솟구치고 있는데

 

 

 

 

 

 

  

 두 잔 먹었으니 비아그라가 필요가 없네

 

 

 

미용에 좋다고 하니 너두 나두 모두들 야단들이다

 

 

 

 노래 한곡을 하시는지....

  

 

 

 여기서 나오는 물 온도가 95도라고 하네요

 

 

  

 

 

 할머니 나이가 95세인데 주차장관리 일을 하고 있네

 

 자연폭포로 가는 길목에는 난간이 하나도 없는데.... 이는 자연 그대로 보여주기때문이라고 

 

 

 

높이가 93m 일본 10대 폭포중에 하나

 

  

 

 지붕위에서 내려오는 물을 받아내는 물통인데.....참 대단한 착상입니다

 

 날씨가 따스하기는 한가봐요 동백꽃이 만발하고 있네

 

하모니랜드

 

 귀여운 캐릭터 와 만남     

 

 

 

 

  

 

  

 

 

 

 

 시모노세키 도착할 때 찍었던 관문대교....

서해대교도 이와 같은 설계방식으로 설치를 했다고...

 

 섬 나라 라고 그런지 영도다리 처럼 하루에 6회 다리가 들어올린다고 한다

4시에 다리가 끊어진다고 하기에 빨리오느냐고 힘들었네

 

 

 

 애견을 데리고 다니는 일본인

애견 뒷 마무리를 하기위해 봉지를 갖고 다니면서 담아가는 지혜. 그래서 그런지 너무나 깨끗한 거리

우리나라 애견가들은 언제나 저런 모습으로 다닐까...... 

 

 자연 그대로 만든 통나무 의자 

 

 참 아쉬움 순간입니다....내손에 먹이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저물어 가는 해와 같이 즐거운 관광도 함께 사라지려나

 

 

 

 시모노세키항 국제터미널

 

  소형차량만이 즐비하게 주차를 하고 있네

자가용들은 거의 95%가 소형차량 검소해서 그런가... 

 

 가이쿄 유메 타워

 

 돌아와요 부상항 노래를 부는 ...가수

선상 콘서트 및 승객 노래자랑

 

 일본관광 우리 일행들

 

베사메뮤쵸를 열창했는데.....인기상으로 만족합니다 

 

도착해서 보는 영도다리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시모노세키를 떠나 배에서 석식으로 김치국을 주는데

모든 이들이 밥 두 사발에다 김치국 두 그릇씩이나 먹는 걸 보고

타국에서 고기반찬이면 뭘해 내 집에서 먹는 김치에다 김치국이면 최고지

한국사람은 김치와 관련된 음식을 먹어야지 힘을 쓰는 가 봅니다

 

관광 하느냐고 못먹은 술을 밤 새워가며 너두 나두 모두들 모여 술을 먹었는데....

 

주방장이 이를 아는지 아침에 콩나물국이 나왔네 얼마나 반가운지  

 

가는 날 부터 소주가 날 즐겁게 해 주더니 고향으로 가는 차량안에서도 

나를 소주가 반겨주니 맛 짱입니다.

 

여행일자 2008년 12월4일부터 8일

 

2008년 12월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