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름 산
(357.4 m)
겨울이 오기 전에 봄이 온 것 같은 겨울
요사이는 멀리 떠나고 싶은 생각이 없는지
가까운 산을 찾아 하루를 보내며 즐거움을 찾아 앤돌핀을
올려보려고 하는 내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지난주에는 대룡산 왕복 4시간
오늘 다녀온 드름산도 왕복 4시간이다
같은 4시간이지만 이 산은 서울 산님들도 많이 찾아주는 작은 산
의암봉에 서 있으면 앞을 가로막는 삼악산이요
아래는 푸른물이 넘실대는 의암호수이다
산행시간은 짧지만 제법 땀이 많이 나네 작은 봉우리가 많아서 그런가
아니면 날씨가 따스하기 때문인가 ...
2015년 12월13일 맑음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해 줘
Como si fuera esta la noche, La ultima vez 마치 오늘 저녁이 마지막인것 처럼
Quiero tenerte muy cerca, 널 정말 가까이서 가지고 싶어
Mirarme en tus ojos, Verte junto a mi 너의 눈속에 있는 나를 보고 싶어, 나와 같이 있는 너를 보고싶어
Piensa que tal vez manana, 난 내일 아침에는
Yo ya estare lejos, Muy lejos de aqui 이미 여기서 멀리 있을 거라고 생각해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해 줘,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
Como si fuera esta la noche, La ultima vez 마치 오늘 저녁이 마지막인것 처럼
Besame, Besame mucho, 나에게 키스해 줘,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
Que tengo miedo a perderte, Perderte despues 난 나중에 너를 잃을까 봐 두려워
Bet.E & St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