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철원(DMZ) 사뿐사뿐 페스티벌

♣산행기/추억은 아름다워

by 나와 창포 2022. 9. 4. 09:58

본문

남북으로 갈라선 한반도 접경지역을 접하고 있는 

강원도내 5개 군 고성 양구 철원 인제 화천군에서 사뿐사뿐 페스티벌 행사를 하고 있는데

 

3회 행사인 철원 사뿐사뿐 참가한 인원은 약 250여명 이중 춘천에서 150여명이 참여를 하지

않았나 타 시 군에서는 이런 행사에 큰 관심이 없나 보다

 

철원 9경 중 하나로 학저수지 겨울철에는 철새 도래지로 유명하여 사진가들이 

즐겨찾기도 하는 이곳을 출발하여 노동당사 소이산 전망대 까지

 

6.25전쟁시 최고의 격전지로 알려진 이곳은 북한 노동당이 사용하던 노동당사 건물이

총탄과 포탄의 흔적이 남아있는 모습  그대로 있어 국가등록문화재로

그 현장으로 남아있다

 

2020년 소이산에 오르고 오늘 또 오르니 새로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힘들게 올라오니 시원한 바람이 나는 반갑게 맞아주는 것 같은 기분

몇 년 전에 찾아올라와 본 기분하고는 다르다

 

그날은 소이산 삼거리에서 차량사고로 몸은 크게 다치지를 않았지만 차량을 폐차하는 일이 있어서

그날 하고는 다른 기분으로 드넓은 평야와 멀리보이는 북한땅이 선명하게 보이니 마음이 상쾌하다

 

 

 

 

 

 

 

 

 

 

 

 

 

 

 

 

 

 

 

 

 

 

 

 

 

 

 

 

 

 

 

 

 

 

 

 

 

 

 

 

 

 

 

 

 

 

 

 

 

 

 

 

 

 

 

 

 

 

 

 

 

 

노동당사

 

노동당사 사 면을 찍어본다

 

노동당사에서 바라 본 소이산 정상

 

 

 

 

 

 

 

 

 

 

 

 

 

 

 

 

 

 

 

 

 

 

 

 

 

 

 

 

 

 

 

 

 

 

 

 

 

 

 

 

 

 

 

 

 

 

 

 

관련글 더보기